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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시는 작년 7월부터 학부모들과 어린이집 원장, 전문가 그룹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 마련한 4대 가이드라인 골자의 '민선 6기 국공립어린이집 1,000개소 확충 계획(안)'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국공립 비율은 현재 13.7%에서 2배 수준인 28%까지 오르고, 정원은 6만5천여 명에서 10만 명으로 확충된다. 연도별로는 올해 150개소, ‘16년 300개소, ‘17년 300개소, ‘18년 250개소를 확충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별 균형배치와 보육수요 높은 곳 중심 설치 ▲민간과의 상생을 고려, 민간어린이집 경영압박 최소화 ▲비용절감형 중점 추진을 통한 재원문제 극복 ▲보육품질 담보를 위한 보육교사 및 원장 채용 기준 강화의 4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또한 양적 확충과 함께 보육의 질을 담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올 하반기 중 보육교사를 공모해 일정기간 교육을 실시한 뒤 역량과 자질을 갖춘 우수교사로 인력풀을 구성해 채용을 지원하는 ‘보육교사 공적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원장 채용기준도 현장경력 최소 7년 이상 등으로 강화한다. 이 모든 것은 올 5월에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내에 설치되는 ‘보육품질지원센터’에서 총괄한다.
아울러 올해에는 아이들이 숲·자연을 가까이 하는 북유럽 모델을 벤치마킹해 도시공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신규 유형의 비용절감형 모델도 발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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