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1 목 16:41
지역네트워크수도권
서울시, 이브자리와 손잡고 대규모 숲 4개 조성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11.20  14:59: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에 참여한 박원순 시장

서울시는 20일(목) 서울시청에서 침구전문업체인 이브자리와 산림탄소상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규모 숲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이브자리와 함께 서울시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탄소상쇄숲 4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탄소상쇄숲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는 총 4억여 원으로 이브자리는 이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서울시는 부지 확보, 사후관리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공동으로 시민참여행사로 추진하는 데 협력한다. 

서울시와 이브자리는 지난 3월에 이미 탄소상쇄숲을 시민 1,200명이 직접 참여하여 꿈과 소망을 담은 기념식수행사로 조성하여 4천 9백 그루의 묘목을 심은 바 있다. 서울시 강동구 암사역사생태공원에 조성된 숲은 서울시 최초의 탄소상쇄숲으로서 전국에서 최초로 민관협력을 통해 조성했으며, 산림지역이 아닌 도시숲에 조성한 최초 사례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되는 숲은 연간 34.5t/CO2, 30년간 1100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 흡수량은 종이컵 9천 9백만 개의 이산화탄소 발생량과 같은 것으로 서울시민이 1인당 9.5개의 종이컵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서울시는 산림이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유일한 흡수원으로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생활 속에서 나무심기를 통하여 대기 중의 온실가스를 흡수함으로써 친환경 사회를 지향하고자 시민과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탄소상쇄숲’은 산림탄소상쇄제도를 이용해 조성한 숲이며, 산림탄소상쇄제도는 산림이 조성되지 않은 곳에 나무를 심어 산림탄소 흡수량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객관적이고 투명한 인증절차를 거쳐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영국이나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비즈니스에 활용돼 왔으며 의무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하는 기업은 물론 자사의 지속가능경영을 알리고 마케팅이나 사회적 책임 수행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나무심기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참여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산림탄소상쇄사업 업무협약’ 을 통해 앞으로도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무심기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오해영 푸른도시국장은 “이브자리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서울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사회 구현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숲 조성을 통해 친환경 서울을 만들고 시민들에게도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민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4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5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6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