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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노력해왔던 교하도서관의 노력이 드디어 꽃을 피웠다. 지난 4일 두일중학교를 시작으로 4일간 교하․운정의 중․고등학교(교하고,동패고,동패중,두일중,운정고,한가람중,해솔중,한빛고,한빛중)와 청소년 문화연대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각 학교장과 기관장의 관심과 지지 속에서 청소년을 위한 여러 사업들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교하도서관은 올해 초부터 매월 학교에 찾아가 선생님들과 소통을 하며 청소년 문화를 위해 개별적으로 고민했던 것들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풀어나가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청소년 문화연대 협약을 진행했다.
지난 9월, 10월 파주 출판도시 지혜의 숲에서 돌베개 출판사, 교하도서관, 교하고․동패고․운정고․한빛고가 공동주최하고 참여한 저자강연이 세 차례 진행된 바 있으며, 오는 12월 16일 교하․운정 지역의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행의 사고」의 저자 윤여일 작가와 여행과 공부, 삶 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기관과의 프로그램 공동기획과 참여로 학교 밖 울타리를 벗어난 학생들의 정보교류를 활성화하며, 학교에서 읽는 책, 토론하는 주제, 학교 신문 등 학교의 소식 및 정보를 도서관 내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 뿐 아니라 지역의 어른들, 시민들까지 함께 고민하고 공유할 수 있는 사업들을 기획 중에 있다.
교하도서관은 앞으로 출판도시 입주기업협의회, 교하 청소년 문화의 집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보다 더 많은 기회와 경험들을 제공하여 청소년기에 다양한 관점의 폭을 넓히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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