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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통해 교통사고 예방 나서 조희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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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상인초등학교에 대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시행중이다.
미끄럼 방지시설 및 속도규제 표시, 주정차금지표시 등 총 사업비 219백만원을 들여 7월 14일까지 공사 완료 예정 중에 있다.
시는 공사 전 학교측과 학부모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관할 경찰서와의 협의를 통하여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필요 시설물을 설치, 검토하여 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보행 안전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에 중점을 두어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 개선사업 ”공사가 마무리 될 경우 통학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몫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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