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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11일 현수동 및 공도텃밭에서 '도시농부되기 교육과정'을 4회 이상 참여한 171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도시농업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병준 산업경제국장을 비롯해 농정관계자, 텃밭농원 교육 참가자 및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장채소의 생육을 촉진하는 비료주기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안성시는 채소류 재배기술 습득기회 제공과 도시민의 효율적인 농작물 관리를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실기 중심의 맞춤형 친환경 도시농업 교육 강좌를 현수동과 공도읍 텃밭농원에서 진행해 왔다.
특히 관내 지역공동체 비농업 도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농작물을 키우며 수확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친환경 텃밭농원을 지난해 보다 늘린 4천 여 평의 부지에서 실시했다.
수료증을 받은 한 참가자는 "이번 교육으로 채소류 재배기술도 배우고 가족과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매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병준 산업경제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친환경 도시농업 교육을 성실히 받아 안성시가 인증하는 도시농부가 된 것을 축하 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해 안성 로컬푸드 소비촉진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료증을 받은 참가자에게는 내년도 텃밭농원 우선 분양신청 기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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