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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방치된 폐휴대폰과 소형 가전제품을 10월 중순까지 집중 수거한다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고 이동통신사들의 신제품 출시가 급증하면서 스마트폰의 수명이 2년 정도로 짧아져 폐휴대폰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나, 폐휴대폰 수거율은 아직 35%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구는 이달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를 폐휴대폰 집중수거기간으로 정하고 일제 수거에 나선다.
폐휴대폰은 구청, 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은 물론, 학교, 은행, 대형마트에서도 수거하며, 특히 폐휴대폰을 기부하는 학생에게는 환경노트를 지급하고 경품 추첨권도 배부한다. 또 우수 학교를 선정해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환경 도서도 준다.
수거한 폐휴대폰은 사회적기업을 통해 수거, 운반, 처리하도록 함으로써 소외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익금은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한다.
폐휴대폰 수거 창구에서는 MP3, 카메라, 게임기, 전자사전 등 소형가전제품도 동시에 수거한다.
구 관계자는 “행사기간에 폐휴대폰을 기부해 경품도 받고 환경사랑에도 동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기 바란다. 20일 동구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나눔장터에서도 수거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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