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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평택과 함께하는 지주형 간판으로 변신 장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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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도시브랜드 슈퍼평택과 함께 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전략적 도시건설 슈퍼플랜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평택시는 그 동안 통일되지 못한 지주형 간판들에 대해 브랜드와 비전을 넣어 예술성이 가미된 종합간판으로 새롭게 정비키로 했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도로변 및 시·군경계에 세워놓은 지주형 간판(시군 경계표지판 등)61개에 대해 6월부터 통합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에서는 통합설치에 따른 도시브랜드 슈퍼평택과 비전 국제화중심도시 표현에 예술성을 가미하기 위해 시의 전문디자이너의 디자인 설치 방법을 확정하여 평택에 대한 도시 디자인 프로젝트 차원에서 추진키로 했다.
또한 평택시는 추진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읍면동 사무소 등에 설치한 지주간판 14개소를 2006년에 시범 선정 추진한 결과 시민들의 반응도가 좋아 이를 적극 추진키로 한 것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통합형 지주간판이 완성되면 평택시의 비전과 브랜드의 홍보는 물론 기초 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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