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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물받이 철제뚜껑 설치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올해 하수관 개량사업을 보다 보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구는 작년 하수사업 성과 및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점검해 민원사항을 분석하는 등 사업 전반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민원을 선제적 해소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하수관로 준설공사 시 사용하기 위한 준설토 적치함을 마련했다. 기존에는 공사 과정에서 준설토를 노상에 적치해 오고 가는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악취 또한 많이 발생했으나, 금번 준설토 적치함의 설치로 공사 현장의 미관을 향상시키고 냄새 또한 없앨 수 있게 됐다. 이 준설토함 내부에는 준설토가 품고 있는 물이 분리되도록 구조화 되어있고, 분리된 물은 바로 하수구로 배수되도록 하는 호스가 장착돼있다고 한다.
또한 작년 가장 많은 민원을 야기했던 사항은 빗물받이의 파손, 막힘 등과 관련한 민원이었다. 이에 대비하고자 구는 우기가 오기 전에 집중적으로 점검 및 순찰을 강화하고,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등을 투입해 빗물받이를 지속적으로 청소하고 필요시 보수·정비한다는 계획이다.
또, 빗물받이 보수 작업 시 구조물 주위에 설치하는 안전펜스로 인해 콘크리트가 굳는 시간동안 주민 통행이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고자 철재뚜껑을 제작, 빗물받이 상부에 덮는 방식으로 바꿔 주변의 주민통행이 원활히 한다.
박상보 안전치수과장은 “하수관거 사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주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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