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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고양 호수공원, 고양 힐링누리길, 고양생태공원 등 친환경 생태도시 정책 추진으로 녹색 힐링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고양시는 아파트와 대형 건물들에 둘러싸인 신도시 이미지로 인식되어 왔지만, 최근 '친환경 생태도시 구축'을 위한 일련의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따뜻한 생태도시로 변모했다.
고양 힐링누리길을 조성, 13년간 쓰레기 더미로 몸살을 앓던 나대지를 고양생태공원으로 바꾼 성공적 정책추진이 녹색 힐링도시로 빠르게 변모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최성 고양시장은 "획일적인 주거환경과 편리한 도시기반시설만 가지고 100만 행복도시의 시민들을 만족시킬 수 없다"고 강조하고, “시민이 자연을 가까이 하면서 생활 주변에서 쉽게 자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산림휴양과 자연치유의 도시를 만들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부러워하는 고양시를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고양 호수공원, 자연과 인간이 만나다
고양 호수공원은 한강과 신도시 사이 위치해 자연과 도시간 생태적 완충 역할과 고양시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매년 학생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호수공원 주변에 서식하는식물, 곤충, 물고기 등을 관찰, 체험하고 이해하는 ‘자연생태교육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호수예술축제, 100대 고양시 글로벌상품대전 등 수준높은문화․예술행사들이 이곳 호수공원에서 개최되고 있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연중 찾아오는 세계적인 한류명소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고양시에서는 '14년 호수공원 랜드마크화사업을 추진하여 고양시민 및 이용객의 만족도 향상과 국제공원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 벤치 및 쉼터설치, 안내표지판 정비, 야간조명 개선 등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는 종합정비계획과 고양600년 전시관→신한류 홍보관→꽃전시관을 연결하는 특성화된 테마파크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의 생활 주변에서 쉽게 녹색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고양 힐링누리길’
‘고양 힐링누리길’의 경우, 경치를 감상하고 역사문화유적을 체험하며 유명한 맛집을 방문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 트렌드에 맞춰 조성되어 행주누리길, 서삼릉누리길, 송강누리길, 고양동누리길, 고봉누리길, 한북누리길, 행주산성누리길 총 50.8km 7개 코스가 있다.
시는 '14년 고양 힐링누리길 주요 이용객과 전문가 모니터링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정비함은 물론, “시민과 함께하는 고양 힐링누리길 걷기”행사의 정기개최 등 명실상부 시민의 힐링누리길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13년간 쓰레기더미의 불모지 → ‘고양생태공원’으로 탈바꿈
고양시는 '12년 8월, 대통령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12년 지역발전 우수사례에 선정되면서 시민들은 물론, 환경전문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고양생태공원이 우수 사례로 선정된 이유는 도심지내 13년 동안 쓰레기더미로 방치되었던 나대지를 생태복원 노력을 통한 생태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는 것이다. 여기에, 생태공원을 거점으로 하는 생태 클러스터 구축, 환경단체가 함께 참여한 민·관협력 체계 구축, 각종 개발현장의 수목자재들을 재활용하였고, 기증된 수목들을 활용한 결과, 5억 6천만 원의 예산까지 절감한 것이 주요 선정배경이다.
이러한 노력들의 결과, 고양시 유일의 생태를 주제로 한 고양생태공원이 작년 5월 25일 개장, 시민 생태체험 프로그램 교육을 총 1천 458회 실시하여 2만 6천 786명이 교육을 수료하는 성과가 나타나는 등 수도권 최고의 생태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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