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2014년 환경부에서 실시한 '차집관거정비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15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차집관거정비사업으로, 이천시가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환경부와 지자체, 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추진하는 해당 사업은 최단시간 최고 사업효과가 검증 가능한 지역이 우선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차집관거 정비 종합대책수립 연구를 동시 수행하게 된다.
차집관거는 하수관거 중 가장 큰 용량의 하수 이송관임에도 불구, 지금까지 시설 및 관리 현황 자료가 미비하며 경험 및 기술의 부족으로 인해 적정 관리되지 않고 있다. 이는 차집관거의 부실로 이어져 불명수가 관로내로 유입되어 처리장 운영비가 증가하는 등 문제점을 야기해왔다.
금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천시는 차집관거내 불명수 유입량 저감과 처리량 유입수질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수처리비용 절감 및 하수처리시설 운영 효율성 향상까지 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환경부는 이번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차집관거정비 표준모델을 확립하여 전국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