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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조성 중인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 산업용지를 대상으로 기업유치 활동을 벌여 재작년 12월 쿠쿠전자를 유치했다. 쿠쿠전자는 국내 주방가전 제조업의 선두주자로, 현재 경남 양산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쿠쿠전자 공장은 정수기 및 필터 제조 공장으로, 시화 MTV 시흥 구간 산업용지 약 15,000㎡에 입주하게 되며 투자금액 300억 원을 들여 조성된다. 향후 생산능력 4,443억 원, 고용인원 5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또 쿠쿠전자는 향후 쿠쿠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시흥시 다문화가정,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밥솥나누기, 밥솥요리교실 등을 운영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시는 쿠쿠전자 외에도 '11년부터 작년도까지 시화MTV 내에 대주전자재료, 씨엔플러스, 세일전자 등 5개 기업 유치를 달성했다. 재작년 12월 역시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기계산업 서비스화 지원사업 추진 MOU’를 체결, 내년 입주 예정인 기계설비 서비스지원센터까지 합하면 MTV 내에만 5,208억 원의 투자유치 및 2,740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화MTV는 시흥스마트허브와 더불어 국가기반산업 요충지로 기업들의 투자적격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더 많은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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