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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수관로 공사장면 |
고양시가 특수시책 사업 일환으로 무허가 하우스 주택 등에 거주하는 빈곤층과 영농 주민의 관리사에도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작년 10월부터 공급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또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을 비롯, 원가절감을 통해 공기업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동시 소외계층 수도요금 감면을 확대하는 등 많은 시민 편의시책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안전행정부 주관 상수도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회째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차별 없는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지하수 오염 및 고갈로 식수난을 겪는 농촌 지역 등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10년부터 현재까지 38억 원 사업비를 투자, 배수관로 26㎞를 확충하고 농가주택 및 외딴집 등 3,00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으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했다는 평이다.
특히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구제역 매몰지 주변 상수도 확충사업'에 국·도비·시비 67억 원 예산으로 배수관로 37㎞를 매설, 매몰지 주변 1,250가구에 깨끗한 상수도를 공급함으로써 지하수 오염에 대한 불안 해소와 상수도 보급률을 99.30%까지 향상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보고된다.
또 상수도 유수율 제고를 위해 신속한 누수복구와 상수도 시설물 정비사업, 상수도블록시스템사업, 자체 누수탐사반을 운영해 단수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했다.
노후로 재정악화 요인이 되어오던 수도둰 광역 3단계 계통을 '12년도 1월 폐쇄, 5·6단계로 계통을 변경, 수돗물을 안정 공급함과 함께 매년 소요되는 유지관리 비용 4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기도 했다.
나아가 고양시는 저소득층 옥내 급수관 개량사업을 통해 녹물 및 이물질로 불편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하며, 본 사업은 주민 위생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매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하수도사업소 윤경한 소장은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고품질의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당연한 본연의 업무이며 책무”라고 말하고, “2014년에는 ‘100만 행복도시, 600년 문화도시, 고양!’이 실현되도록 시민 최우선 상수도 행정을 전개하여 시민을 위한 공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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