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환경·도시안전의 신규 2개 분야와 임기 만료되는 기존 2개 분야(어르신·장애인)에 총 4인 명예부시장을 시민의 직접 추천 및 관련 부서 추천으로써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12년 2월 '어르신', '장애인' 명예부시장 위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개 분야의 명예부시장들이 회의 및 토론회 참가, 서울 인생이모작지원센타 개관식 등 행사참여, 전통시장 현장점검 등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금번 명예부시장 선발을 위한 시민 추천은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명예부시장 추천 대상자는 관련 분야 경험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제안과 현장의견 수렴 등이 가능한 자로서 홈페이지 게시된 양식에 따라 추천 대상자의 활동사항 등을 작성하면 된다.
이들은 기존에 활동 중인 어르신, 장애인, 전통상인, 여성, 외국인,청년, 중소기업인, 문화예술인, 관광인 명예부시장과 동일하게 무보수 명예직으로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전문성을 갖고 시정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회 1년 연임이 가능하다.
명예부시장은 회의참석, 면담, 이메일, 전화 등 서울시장과 소통채널이 제공되고 해당 분야 시정 업무계획에 따른 정책 참여와 정례적인 소통 및 정책 논의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명예부시장의 시정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분야별 현안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언제든지 시청을 방문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명예부시장실"을 마련해 명예부시장들이 함께 공유하는 사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선순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도시안전, 환경 등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구석구석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해주실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서울시 각 분야 명예부시장이 정책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 의견을 시정에 담아내는 실질적인 소통창구가 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해당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외부위원, 내부위원으로 이뤄진 '선발심사위원회'를 통해 추천받은 인사들 중 명예부시장 4인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