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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삼계탕과 함께 기운찬 여름 보내기
조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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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6.11  0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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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의 유래
정확한 것은 없으나 삼국시대 신라의 시조 탄생에서 닭이 거론되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닭은 우리 민족이 닭을 사육되고 있었음을 유추할 수 있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삼계탕 요리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닭고기는 가슴살은 맛이 담백하고 비장이 적어 회, 무침, 찜 요리로, 다리는 근육질로 가장 맛있으며 뼈와 함께 붙인 채 구이. 조림, 튀김 요리로 날개는 고기가 적으나 지방이 적고 졸깃졸깃하여 조림, 튀김 요리로 뼈는 끊이면 맛있는 성분이 우러나므로 탕이나 국수국물로 이용하고 있다.

삼계탕의 효능
삼계탕의 효능은 몸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고, 자꾸 마르며, 식은땀을 많이 흘리며, 쉬 피로하고 편식을 하며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좋다 그러나 삼계탕은 성질이 뜨거운 음식이므로 평소에 열이 많거나 고혈압 뇌졸중 등 뇌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먹으면 안 된다. 닭고기는 육질을 구성하는 섬유가 가늘고 연하다. 또 지방질이 근육 속에 섞여 있지 않기 때문에 맛이 담백하고 소화흡수가 잘 된다. 질 좋은 단백질과 지방질 섭취가 필요한 임산부는 예부터 미역국에 닭을 넣어 끓여 먹었다. 닭고기에는 메치오닌을 비롯한 필수아미노산이 많아 새 살을 돋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 닭날개 부위에 많은 뮤신은 성장을 촉진하고 성기능과 운동기능을 증진시키며 단백질의 흡수력을 높여준다. 삼계탕에 곁들이는 인삼은 체내 효소를 활성화시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로 회복을 앞당긴다. 마늘은 강정제 구실을 하고, 밤과 대추는 위를 보하면서 빈혈을 예방하고 호박씨는 남과 인(南瓜仁)이라고 하여 호르몬을 원활하게 배출하면서 기생충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율무는 당뇨를 예방하고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해 성인병 환자들의 부작용을 덜어 준다. 그 밖에도 은행은 허할 때 약해지기 쉬운 폐를 보호하고 까만 깨는 동맥경화를 예방해 준다는 효능이 있다.
삼계탕은 예로부터 기가 허한 사람들의 몸보신 음식으로 최고의 음식으로 알려져있다.
원기가 약할때 입맛이 없을때, 산모의 산전 산후에, 와병중에 있는 환자의 기력회복에 효능이 입증된 전통음식이다. 특히 여름철 소모되기 쉬운 기보충에 좋다.
삼계탕은 풍부한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의 보고인 닭고기와, 예로부터 만병통치의 영약으로 확인된 (학명 파낙스) 인삼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이루어진 최고의 전통음식이다.
삼계탕은 인삼의 약리작용과 찹쌀, 밤, 대추 등의 유효성분이 어울려 영양의 균형을 이룬 훌륭한 스테미너식 이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삼계탕에 첨가되는 인삼은 심장기능을 강화하고 마늘은 강장제 구실을 하며, 밤과 대추는 위를 보하면서 빈혈을 예방하고,호박씨는 남과인(南瓜仁)이라고 하여 기생충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체질에 따라 달라지는 조리법
혈압 높은 사람 인삼 넣지 말 것
닭의 기름 부위와 껍질을 완전히 제거하고 끓이도록 한다. 끓이면서 떠오르는 기름도 걷어낸다. 열과 기를 올려주는 인삼은 넣지 않고 끓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땀 많은 사람 황기 첨가
삼계탕의 주재료인 인삼과 닭고기는 성질이 따뜻하여 원기를 돋워주고, 부재료인 대추, 마늘, 찹쌀 등은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진액을 보충시켜준다. 이때 피부기능을 강화하면서 땀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황기를 넣는것이 필수이다.
장이 약한 사람 찹쌀과 마늘 넉넉히 넣기
마늘과 찹쌀을 평소보다 좀 넉넉히 넣어 퓨레 상태로 푹 끓여 먹는다면 위장을 따뜻하게 하여 설사를 멈추게 한다. 찹쌀은 소화를 돕는다.
탈수증세가 있는 사람 오미자 추가
오미자를 넣어 끓이거나 오미자 우린물과 함께 먹으면 맥이 살아나 탈수 증세에 도움이 된다.
입맛 없고 기운 없는 사람 대나무잎이나 황기 추가
이런 경우에도 황기를 넣으면 좋다. 미꾸라지를 같이 넣으면 위장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입맛을 돋우고 기운을 보충해준다. 또는 대나무잎을 20g 정도 같이 넣어서 조리한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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