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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지난 8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과 '음식물쓰레기 ZERO화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성사 이전부터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지역 어르신에게 음식을 제공, 잔반을 남기지 않을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해 그로써 총 25%의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쓰레기 감량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협약에 따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음식물쓰레기 ZERO화 운동'을 통해 식량자원 절약과 식품 소비에 있어 합리적 구입 및 적절한 보관·사용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녹색소비행동'이 복지관 안에서 뿐만 아니라 봉사자, 후원자들의 가정에서도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시흥시 단독주택 및 소규모음식점 등에서 하루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는 99톤이 발생되며 연간 수집운반 및 처리비용이 약 70억원이 소요된다. 이에 시는 '13년부터 시행 중인 “음식물쓰레기 ZERO화 운동”으로 구내식당의 잔반량을 20% 이상 감량했으며, 교회 및 병원 등 10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4년 갑오년 새해에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시민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해가 되길 바라며, 시 행정에서도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시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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