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일산 서구가 '매미나방'(일명 '집시나방')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부터 내달 2월 말까지 가로수와 공원ㆍ녹지, 아파트단지 등 관내 전 지역 수목 및 시설물에 산란한 매미나방 알덩어리들을 수거·소각하는 사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매미나방 알덩어리 수거활동은 최근에 문제시 되고 있는 농약살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생태계 균형 유지를 위해 실시하는 친환경 해충 방제작업으로 '11년부터 실시해왔으며, 작년에는 알덩어리 1만여 개를 수거해 약 400만 마리의 해충을 방제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오현병 일산서구 녹지관리팀장은 “자원봉사 학생들, 명예환경통신원들과 알덩어리 수거작업을 함께함으로써 해충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효과가 있어 계속 추진하게 되었다”고 본 방제의 취지를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