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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김선기)가 작년 한 해 계약심사 제도 운용으로 불필요하게 낭비될 수밖에 없었던 예산을 사전 차단, 총 35억 원 절감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는 '10년 10월부터 계약심사 제도를 운용해 공사, 용역, 물품의 사업 부분에 관한 계약심사 절차를 이행했다. 이는 곧 225건 984억 원의 사업에 대해 35억 원 예산을 절감 결과를 내어 예산의 건전 재정운영을 도모한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주요 절감 요인은 과다 산정된 사업비 조정, 물량 과다 산정 및 오류 조정, 현장확인 및 현장여건을 고려한 불필요한 공정 제거 또는 공법을 현장에 맞게 변경·적용해 계약심사를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각 부서 직원 모두가 지금까지 시행된 계약심사의 예산 절감 효과를 절실히 느끼고, 발주하는 사업에 대하여 계약심사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어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계약심사의 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또 시는 계약심사제도 정착화로 행정원칙을 바로세우고, 사업추진의 타당성, 합목적성 등을 검토하는 한편 원가 분석을 통해 경제적·합리적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도록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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