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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강사업본부)가 7일부터 15일까지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이하 자벌레)에 대해 '14년 상반기 시민참여전시를 위한 무료대관 신청을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총 대관기간은 '14년 2월부터 6월(단, 5월은 제외)까지 4개월이며, 전시공간을 무료 대관하고픈 예술가나 단체는 자벌레 홈페이지(www.j-bug.co.kr)의 ‘대관안내-온라인대관신청’으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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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뚝섬 자벌레' 특별전시 당시 모습(1) |
2월~3월의 전시는 시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유주제를, 4월과 6월은 사랑·가족을 주제로 한 전시기획이면 누구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특정 상품이나 브랜드 등 상업적인 목적의 전시는 승인 불가이다. 접수 마감 후 2월 일정부터 순차적으로 심사·대관일정을 조율, 최종 승인여부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자벌레 전시공간은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 연결부분부터 자벌레 입구까지 길이 약 100m, 폭 10m의 긴 복도식 구조로 되어 있으며, 전시 가능한 작품 수는 평면형 작품 기준으로 50점 이내다.
전시 장르에 따라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며, 시설의 구조상 온・습도 및 자외선에 취약한 데 따라 외부환경에 의한 작품 손상이 적은 장르 전시가 가장 적합하다.
숲에 사는 자나방의 애벌레를 닮아 일명 자벌레라 이름 지어진 ‘뚝섬 자벌레’는 독서가 가능한 동시, 자연물을 가지고 즐겁게 놀 수 있는 뚝섬한강공원의 독특한 문화공간이다. 긴 통로를 전시공간으로 만들어 아마추어 작가들에게는 작품을 전시할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주고자 함이 목적이라고 한다.
'뚝섬 자벌레'는 지난 '11년부터 아마추어 동호회, 청년작가 등에게 작품전시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벌레의 꿈’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연간 약30회의 시민참여 전시를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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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뚝섬 자벌레' 특별전시 당시 모습(2) |
현재로서는 ‘자벌레의 꿈-꿈길’이라는 주제로 빛과 희망의 메시지가 어우러진 특별전시가 내달 9일(일)까지 진행 중이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자벌레는 시민이 만들어가는 시민의 문화공간으로서 보다 많은 사람들과 예술의 향기를 나누고자 하는 많은 예술가, 시민·동호회의 참여를 기다린다”며 '뚝섬 자벌레'로 인한 문화기여기대를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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