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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을 위해 경기도와 인천ㆍ경기지역 언론이 손을 맞잡았다.
19일 오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R&DB센터 대회의실에서 박춘배 도 보건복지국장과 김동식 인천ㆍ경기기자협회장, 김현수 경기도자살예방센터장 등 도와 자살예방센터 관계자, 기자협회 소속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생명사랑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서 체결식이 열렸다.
자살 예방을 위한 지자체와 지역기자협회간 협약은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협약에 따라 인천ㆍ경기기자협회는 자살보도권고기준 2.0과 G-MIND 자살보고권고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ㆍ권고할 예정이다.
또 양측은 자살예방 언론보도 관련 자문 및 교육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측은 자살 관련 언론모니터단을 구성, 정기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건전한 언론보도 및 효과적인 자살 예방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도 개최한다.
박춘배 국장은 “협약식을 통해 언론사들의 보도 기준 준수가 자살 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경기도도 자살율 감소를 위해 관련 인력을 확충하는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식 협회장도 “언론사들이 경쟁적으로 자극적인 기사를 통해 자살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인천ㆍ경기지역내 9개 회원사가 힘을 모아 자살 예방이라는 공익 실현이 힘써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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