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1 목 16:41
지역네트워크수도권
"이주여성 태풍피해 가족돕기 구호물품" 보내필리핀 타클라반 출신 가정에 정성이 담긴 구호물품 보내
이창열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12.06  13:46: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광양시(시장 이성웅)가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타클라반 출신 이주여성 가정에 광양 시민의 정성이 담긴 구호물품을 보냈다.

 시는 6일 시청에서 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포스코 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 광양우체국, 광주은행 등 유관기관 및 태풍피해를 입은 다문화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필리핀 이주여성 태풍피해 가족돕기 구호물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이주여성 태풍피해 가족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 지원업무를 위탁·추진하고 있는 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와 연계하여 구호물품 수집, 세탁, 분류, 포장 등 일련의 작업과정 등을 거쳐 추진됐다.

 이번에 전달하는 구호 물품 모집은 광양시 전 공직자와 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포스코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 등 10여개 유관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으며 하절기 의류 5,300점, 라면, 치약, 칫솔, 비누세제 등 생활용품 1,000점, 후라이팬, 냄비류 등 주방용품 200여점, 소독약, 붕대, 영양제 등 의약품 300점이 모아졌다.

 광양시에는 79명의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 태풍으로 14명의 친정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직계 존·비속의 인명피해는 없지만 대부분의 가옥이 전파되어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임시 숙소 등에 기거하고 있어 이주여성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시는 준비된 구호물품이 빠른 시일내에 필리핀 피해가족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가장 빠른 항공우송을 이용했으며 필리핀 마닐라를 거쳐 타클라반 피해가정 및 친척집으로 직접 배달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필리핀 태풍피해 이주여성 레셀라파싱벨로씨는 "머나먼 고향의 가족들과 친척들이 큰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 하지만 광양시민의 따뜻한 온정이 큰 힘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시 관계자는 "필리핀 태풍피해 상처가 하루속히 치유되고, 빠른 복구로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면서 "결혼이민여성의 아픔은 이제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누어야 할 몫으로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경제적 자립지원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창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4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5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6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