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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식품
일본산 수입수산물 검사 강화된다일본산 수산물 47.8% 처리하는 감천항검사소 정규직제로 신설
황해경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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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31  13: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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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산물 소비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검사가 강화된다. 이를 위해 임시로 운영하던 감천항수입식품검사소를 정규직제로 신설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검사체계 강화를 위해 지금까지 임시로 운영하던 부산 감천항수입식품검사소를 오는 11월초 정규직제로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설은 최근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확산되어 국내 수산물 소비까지 위축됨에 따라 수입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식약처, 안행부, 법제처 등 관계부처와 신속한 협의를 통해 결정됐다.

현재 수입식품검사소는 서울식약청 1곳, 부산식약청 5곳, 경인 식약청 4곳, 광주식약청 3곳 등 13개 정규 검사소와 임시로 감천항, 인천항, 용인, 천안, 제주 등 5곳을 운영하여 총 18개 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감천항수입식품검사소 정규 직제화로 수입수산물에 대한 검사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일본산 방사능 오염 식품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입식품에 대한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수입식품 검사체계와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할 예정이다.

한편, 감천항수입식품검사소는 지난 9월 기준으로 국내 수입 수산물 전체의 43.9%(27만1,006톤)와 일본산 수산물의 47.8%(8,485톤)를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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