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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최대 규모 '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성황리 개막친환경 창조경제관, 일자리 박람회, 에코웨딩 등 40여개 부대행사 동시 진행
음경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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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29  19: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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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기술, 서비스 등에 대한 친환경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범국민적인 친환경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될 종합박람회가 마련됐다.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과 한국경제신문(사장 김기웅)이 공동 주관한 ‘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ECO-EXPO KOREA)’이 지난 29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됐다.

   
 
친환경산업 육성과 친환경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지난 29일 부대행사로 마련된 ‘2013 친환경소비 생산 및 환경산업 육성 유공 시상식’을 시작으로 친환경기업 및 단체 233개사, 719개 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본 박람회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친환경사회 구현을 위해 ‘친환경생활을 실천하자’는 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Be Green! Go Green!’이라는 슬로건을 타이틀로 삼았다.

개막식과 함께 ‘환경산업 육성 유공 시상식’ 개최…
환경기술 개발, 친환경소비 생산 등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단체 포상

   
▲ '친환경소비·생산 및 환경산업 육성 유공'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날 개막식 및 유공 시상식에는 윤성규 환경부장관,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공동위원장 등 주요 내빈과 수상자 및 임직원, 공공기관, 기업, 민간단체 등 환경 분야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해 미래지향적 친환경 제품·기술·서비스가 융합된 전시회를 관람했다.

   
▲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및 '환경산업 육성 유공 시상식'에 참석해 친환경사회 구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유공 시상식 식전행사에서 펼쳐진 환경 관련 퍼포먼스 축하공연은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메시지로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유공자 시상식은 환경기술 개발, 기후변화 대응, 신성장 동력인 친환경소비 생산 등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 · 기관 · 단체의 포상을 통해 친환경소비 생산 촉진과 환경산업의 육성 발전을 모색하기도 했다.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개회사에서 “이 자리는 친환경소비문화를 발전시키고 환경기술과 환경산업 육성에 공헌한 기관과 개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이 '환경산업 육성 유공 시상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어 “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함께 친환경사회와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여러분의 땀과 고뇌가 우리나라의 환경과 미래를 더욱 밝게 누리도록 한 토대가 되었다”며, “그 동안 이룩한 성과와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참석한 수상자들에게 덕담을 전했다.

또 “친환경대전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술이 전시되고 친환경제품, 체험행사가 열린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이 아이디어를 얻어 정부가 추구하는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국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 '환경산업 육성 유공 시상식'에서 오장환 한국녹색산업사업협동조합 이사가 환경부 장관 표창(친환경소비·생산부문)을 수여 받았다.

동반행사…시상식 및 세미나·설명회 다채롭게 구성
8개 품목별 파트…종이 디자인 드레스, 창의공작소, 에코웨딩 등의 체험행사 풍성

지난 29일부터 개최되는 ‘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친환경기업 및 단체 233개사, 719개 부스가 참여해 ‘환경 R&D 기술 이전·중개 컨퍼런스’, ‘녹색인증제도 설명회’ 등 동반행사를 비롯한 22개의 세미나·설명회와 녹색인증, 친환경기술·에너지, 친환경정부·단체, 친환경나눔·체험 행사 등의 8개의 품목별 파트로 구성됐다.

   
 
친환경대전은 친환경제품과 각종 친환경서비스, 친환경기술 등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환경융합전시회로서 일반소비자에서 환경산업 전문종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람객층을 수용했다.

먼저, 친환경제품으로는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친환경소재를 적용하고 에너지효율을 높인 TV, PC, 스마트폰, 냉장고, 세탁기 등을 선보였다.

   
 
또한 광동제약, 이니스프리, 한솔제지 등은 환경 마크와 탄소성적표지를 획득한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홍보했다.

환경부로부터 녹색매장 지정을 받은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유통사는 에너지 절약, 폐기물 및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경영 활동을 선보였다.

   
 
또, 70여개 환경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박람회, 최근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 전기차 홍보관, 공익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친환경 사회적 기업관, 에코디자인 제품을 홍보하는 친환경 창조경제관 등도 운영됐다.

   
 
특히, 친환경 정부·단체들의 홍보관은 환경기술 개발과 환경산업 육성, 친환경생활문화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전시품 및 관련 체험행사가 알기 쉬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정부 정책 방향과 환경부 산하 기관 및 친환경단체들의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이외에도 일반인과 어린이들이 친환경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종이 디자인 드레스와 친환경 혼수용품을 다문화 커플에게 지원하는 에코웨딩 결혼식(31일), 어린이들이 참여해 버려진 생활용품으로 장난감을 만드는 창의공작소(상시)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국민의 친환경문화 정착을 위해 2005년부터 개최되어온 본 행사는 국내 최고의 환경전시회로서 소비자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친환경제품의 다변화에 큰 기여를 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기후변화나 유해화학물질 등의 환경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박람회는 친환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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