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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소중한 공기를 위한 기념일, ‘제4회 공기의 날’ 개최실내·외 공기의 중요성 인식하고 공기 질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 다짐
음경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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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22  20: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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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기청정협회…“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기념식 만들 것”
유공자 포상 및 ‘공기의 날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전국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제4회 공기의 날' 기념 행사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가운데)이 깨끗한 공기를 희망하는 표어가 걸린 '소망나무' 앞에서 관계자 및 어린이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나날이 그 종류를 더해가고 있는 실내공기 질환에 대한 주의가 강조되고 실내·외 공기 질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공기의 특성상 오염되어도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공기오염의 중요성을 잊고 생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실내·외 공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기 질 개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공기의 날’ 행사가 개최되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공기청정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공기의 날’ 기념행사가 삼성동 COEX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김윤신 ‘공기의 날’ 추진위원회 위원장, 최경렬 한국공기청정협회장, 윤동원 실내환경학회장, 백성옥 대기환경학회장 등 관련 기관장 및 ‘공기의 날’ 기념행사 VIP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공기의 날을 축하했다.

김윤신 추진위원장은 헌장낭독을 통해 “공기오염을 예방하고 오염된 공기를 청정화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며 나아가 국제적으로 인류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며, ‘공기의 날’ 제정 배경과 ‘세계 공기의 날’ 추진 목적을 설명했다.

   
▲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공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축사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은 “앞으로 국제적인 ‘공기의 날’이 되어 환경과 관련된 날 중에서 최고의 기념일이 되기를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다.

이어 “환경오염 같은 경우에는 어느 누구나 공감하면서 ‘환경을 위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라고 하면 사람들은 인색하다”라고 말하며, “정부에서 노력해도 현장에서 제대로 실천되지 않는다면 공염불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또 “참석하신 학회나 기업 및 여러 분야의 관계자들이 함께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신계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동영상을 통한 격려사에서 “10월 22일은 한국공기청정협회가 2010년 최초로 ‘공기의 날’로 제정한 날이다”라며, “우리는 생명의 원천이자 가장 중요한 자원인 공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공기오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공기오염문제는 사람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우리 모두가 나서 지혜를 모으고 저탄소 사회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기의 날’ 행사 기념 국제 심포지엄 개최

본 기념행사에서는 그동안 맑은공기 관련 사업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공기의 날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전국 UCC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환경부장관의 표창장과 상장이 각각 수여됐다.

   
▲ 이 날 행사에는 '공기의 날 기념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이 함께 전시 되었다
더불어 공기의 소중함을 알리는 ‘고마운 공기’ 동영상 상영과 깨끗한 공기를 희망하는 ‘소망나무 표어걸기’ 이벤트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진행되어 맑은 공기 관련 산업 발전 및 깨끗한 공기질 향상을 위한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창조경제 시대의 미래 실내 공기질 관리 기술의 기회와 가능성’을 주제로 한국실내환경학회가 주관하는 ‘공기의 날’ 기념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 날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미래 실내 공기질 관리 기술의 국제적인 논의를 통해 공기 질에 대한 더욱 발전적인 대안이 제시됐다. 나아가 기후변화와 친환경성을 고려한 미래 공기 환경분야 연구를 통해 국제사회의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와 관련 최경렬 한국공기청정협회장은 “일상생활의 85% 이상이 이루어지는 실내 환경의 쾌적한 공기 질 유지 및 재생에 대한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협회는 공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인간의 삶의 질 향상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비전을 선도 하는 공기의 날을 만들고 향후 세계 공기의 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공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최경렬 한국공기청정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공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윤신 추진위 위원장이 제정배경 및 헌장 낭독을 하고 있다

* 2013 공기의 날 유공자 수상자 명단

환경부 장관 표창 :
연구부문  박준석 한양대학교 교수
산업부문  안윤수 신성이엔지 대표이사
실천부문  김성우 삼성전자 책임연구원
실천부문  김창종 성도이엔지 이사

한국 공기청정협회장 표창 :
연구부문  김학준 한국기계연구원 선임 연구원
실천부문  고영환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책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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