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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재능 나눔 환경디자인 개선사업'재능 나눔으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환경개선사업 실시
백경희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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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16  10: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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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배움의 터전인 학교가 노후하고 예산 부족으로 개선되지 못하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건설사와 함께 ‘재능 나눔 환경디자인 개선사업’으로 학교를 변신시켰다.

구는 사회공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대형공사장 건설사와 연계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영등포만의 재능 나눔 사업으로 진행해왔다.

   
▲ 당중초등학교 공사 후 모습
이번 사업에서는 아이에스동서(주), SK건설(주), ㈜태영건설, ㈜삼호, 코오롱글로벌(주), 계룡건설사업(주) 등 6개 건설사가 참여해 학교 복도 도색, 담장 벽화, 음수대 파고라 설치 등 공사를 시행했다.

구는 올해 2월 희망학교를 선정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건설사와의 협의를 통해 영림초등학교, 도림초등학교 등 5개 학교와 2개의 구립어린이집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으며 노후한 시설들이 산뜻하게 새 단장을 마쳤다.

건설사들은 학교 1~2개씩 맡아 직접 시공하고 이번 사업에 6천 여 만원이 투입됐다.

구는 건설 경기 침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번 사업을 적극 지원해준 건설사 6곳에 16일 감사패도 전달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민·관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재능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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