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지역네트워크호남권
전남도, 가거도 안보·재난 대비 위한 개발 필요박 전남지사, 에너지시설 권역별 소규모화 및 조생종 확대 등 강조
김광운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9.03  16:25: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3일 "국가 안보와 재난 대피 등을 위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영토 끝단 섬들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개발에 나서도록 건의하라"고 지시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토론회를 갖고 "지난 2011년 진도 관매도와 목포에 버려진 선박이 발견되고 서남해안에서 중국 불법어업 어선이 자주 나타나는 등 먼 바다 해역에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국토 최서남단에 위치한 가거도가 안보와 태풍 등 재난시 안전한 대피처가 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적인 개발노력을 요청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미래학자들은 에너지 체계를 권역별로 소규모시스템화해 필요한 지역에서 직접 발전해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말한다"며 "태양광이나 풍력 시설을 한 곳에 집중해 먼 곳까지 전달할 경우 전력 손실 등 많은 어려움이 있는 만큼 지역별로 소규모 시설을 하되 시설 여건이 좋은 농촌에서의 에너지농장을 규모 제한 없이 확대토록 정부에 건의해 농촌 발전은 물론 미래 석유나 가스 고갈에 따른 에너지 부족사태에 대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몇 년 사이 신안에 오징어가 많이 잡히고 거문도에는 옥돔이 많이 나오는 데 덕장이 아직도 없는 실정이다”며, "최근 수산물 소비 성향이 날 것보다는 말린 것을 선호하는 추세임을 감안, 어류 생산지 곳곳에 덕장을 만들어 규모화하면 어민 소득도 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지사는 또 "해마다 9월이면 태풍이 불어 벼 쓰러짐 피해가 발생하므로 그 전에 수확할 수 있도록 조생종을 재배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하지만 도내 조생종 재배 면적이 일부 바닷가 중심으로만 이뤄져 전체의 12%에 그치면서 피해가 되풀이되고 있는 만큼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조생종 '전남1호' 등을 적극 보급하라"고 독려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광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