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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숲에서 자연을 느끼며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다.
(사)미래숲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동안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함께하는 그린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숲을 통한 힐링(healing)이라는 주제아래 경기도 평택시 바람새마을과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 프로그램은 협동심을 배양하고 자연에 대한 책임감을 일깨우는 환경교육, 숲길 걷기, 친환경 티셔츠 만들기, 자신과의 대화 등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통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에게 위안과 휴식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각박한 빌딩 숲을 잠시 떠나 푸른 숲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학업에 지친 심신을 달래며 다문화가정 청소년으로서 받았을지 모르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게 된다.
또한, 본 캠프를 진행하는 대학생 멘토들은 소규모 그룹 교류를 통하여 다문화 청소년들과 여러 가지 고민을 나누며 혼자가 아닌 ‘우리’를 느낄 수 있도록 돕게 된다.
그린캠프 참가자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공립대안학교인 서울 중구 소재 다솜학교의 학생과 선생님 등 약100명이며,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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