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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음식물봉투 이제 언제든지 살 수 있어요2리터 입구 3cm 넓히고, 추가 생산으로 정상 공급
황해경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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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15  1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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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는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시행 초기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가 품절되는 사태가 있었다. 부천시는 지난 5일부터 적게는 1일 25만 장, 9일부터는 1일 최대 80만장 이상을 긴급 제작해 추가 공급했다.

 또한 전용봉투 사용자 대부분이 불편함을 제기한 2L의 입구 넓이를 19cm에서 22cm로 넓혔다. 그에 따라 높이는 24.4cm에서 21cm로 낮아졌다. 이로써 2L와 3L의 봉투 입구 넓이는 같아졌다.

 부천시는 전용봉투 부족과 관련해서 기존 생산업체의 생산을 긴급 생산체계로 전환해 운영하고 생산업체를 추가로 확대했다. 봉투 부족사태가 발생한 때보다 2배 이상의 물량을 공급한다.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형봉투인 2L와 3L는 오는 17일이면 약 1000만 장이 공급돼 봉투 부족현상은 해소될 것이다.

 부천시 청소과 음식물자원팀 김동현 팀장은 "음식물 종량제 전용봉투 공급 부족으로 불편을 겪은 시민에 깊이 사과한다. 전용봉투를 긴급 제작해 공급하는 등 모든 행정을 집중해 정상화하도록 노력중이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또 "많은 시민이 불편을 제기한 2L봉투의 입구도 넓혀서 제작했다. 환경을 위해 실시하는 음식물쓰레기종량제가 타지역보다 시행은 늦었지만 잘 정착되도록 부천시민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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