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환경환경정책
“환경 전문가들의 목소리에 세이 경청할 것”제5기 중앙환경조정위원회 위촉식…윤 장관, “여러분은 환경부의 든든한 동반자”
박현군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7.15  09:09: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제5기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위촉식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근혜정부 첫 중앙환경정책위원회가 8개 분과 168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제5기 중앙환경정책위원회 갖고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제5기 중앙환경정책위원회는 환경정책분과, 물분과, 자연환경분과, 자연순환분과, 기후대기분과, 상하수도분과, 국제협력분과, 등 7개 분과에 총 168명의 환경 전문가로 구성됐다.

   
▲ 제5기 중앙환경정책위원회에서 윤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장관은 이날 기념사에서 “대통령도 환경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세계적 경제위기와 한반도 긴장 상승 등 외부의 거센 도전에 직면할 경우 환경 정책의 양보를 요구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환경부는 대내외적으로 외로운 투쟁을 벌여나가야 한다”며, “이 때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 여러분들이 있어 더욱 든든하게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박 대통령이 강조한 환경복지는 현 정부 최대 국정 목표인 국민행복의 최종 종결”이라며, “환경부가 올바른 환경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전문가적 역량과 지혜를 모아주시고 올바른 환경정책을 제대로 펴 나갈 수 있도록 각자의 영역에서 여론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 장관의 이같은 인사말에 대해 위원들은 대체로 환영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환경정책분과위원장을 맞은 한양대학교 김홍균 교수는 행사를 마친 후 인터뷰에서 “이번 환경정책위원회를 향한 윤 장관의 관심이 느껴진다”며, “우리 위원회를 환경전문가 집단으로서 존중하고 실질적인 자문 업무를 맞겨준다면, 국가 환경 정책에 일조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4기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참가했었던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중앙환경정책위원회는 사실상 명예직일 뿐 하는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도 적었고 실효적인 자문도 거의 없었던 사실상 유명무실한 단체였다”며, “그러나 오늘 행사의 전반적인 진행과정과 윤 장관의 발언 등을 보면 5기 환경정책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윤 장관의 기대와 진정성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위촉식 행사에서 윤장관의 사소한 파격이 곳곳에서 감지됐다. 이날 참석자는 윤 장관의 이러한 파격에 대해 “위원회의 위상을 배려하고 이들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표현인 듯 하다”고 말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환경부 장관의 인사말이다,

일반적으로 국가기관에서 진행하는 공식 행사의 경우 개회선언, 국민의례, 해당 기관장 인사말은 가장 앞에 반드시 나오는 식순이다.

그러나 이번 행사에서는 장관 인사말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기념촬영 이후에 있었다. 이번 행사는 장관 인사말 이후 환경복지의 개념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오찬을 끝으로 마쳤다.

이와 관련 환경부 관계자는 “행사 기획 당시에 장관 인사말은 당연히 국민의례 다음이었다. 그러나 최종 결제 과정에서 장관님께서 자신의 인사말 순서를 가장 뒤에 넣으라고 지시해 부랴부랴 순서를 바꿨다”고 설명했다.

또 위원 위촉식 순서에서 윤장관은 위원 168명 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일일이 악수했다. 또 분과 위원 위촉식 이후에는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등 위원회의 위상을 챙겨주는 듯한 인상을 보였다.

또 윤 장관은 행사 시작부터 오찬이 모두 마칠 때까지 VIP석에 함께 자리한 각 분과위원장들과 환경 현안 등에 대해 위원들에게 질문하며 의견을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현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