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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소비자연대 녹색식품연구소에서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서울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의 섭취를 위하여 “건강나이(나트륨 2000mg) : 나트륨 섭취 줄이기” 열린 시민 포럼을 2012년 5월 24일 오전 10시 서대문구 보건소에서 개최한다.
소금은 대표적인 조미료로 바닷물에 천연 상태로 2.8% 정도 들어 있으며, 먹는 소금은 '식염'이라고 하며 나트륨(Na) 40%, 염소(Cl) 60%로 구성되어 있다. 나트륨은 우리 몸에서 삼투압 유지, 몸 속 산과 염기의 평형 유지, 근육의 조절, 신경의 자극조절 등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과량으로 나트륨을 섭취하면 4대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위암,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도 높아지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 성인들이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2~13g정도이다. 이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나트륨의 목표량인 2000mg/day(소금 환산시 5g/day)보다도 많은 양이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김치, 젓갈, 장아찌 등 염장식품과 국, 찌개, 탕 등 국물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인스턴트 식품이나 가공식품, 외식의 증가로 인하여 더욱 많은 양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다.
나트륨은 식품 자체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 보다는 조리나 가공과정, 양념 등에서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므로 조리방법 및 식습관에 변화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항상 소금을 적게 넣어 싱겁게 조리하도록 하고, 칼륨이 풍부한 채소의 섭취를 늘려주며, 외식의 횟수를 줄이고, 국에서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는 등의 의식적인 노력이 있어야 한다.
일반 시민들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본 열린 시민 포럼에서는 나트륨이란 무엇인지, 나트륨과 건강의 관계, 생활 속에서 나트륨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의 발제로 진행된다. 발제 후에는 질의 응답시간으로 그동안 시민들이 나트륨에 대하여 궁금했던 점에 대한 질문과 전문가의 답변 시간이 이어진다. 무료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사전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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