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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시민·환경단체와 함께 7일부터 9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민·관 합동 지도·점검은 시민에게 사업장의 환경관리 실태와 지도·점검 과정을 공개해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려 환경오염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민·관 합동점검반은 시민생활환경회의 등 시민·환경단체 회원 8명과 공무원 4명이 참여해 총 4개반 12명으로 편성 운영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사업장에서 오염방지시설을 거치지 않고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와 폐수를 무단방류 하는 행위, 시설 노후에 따른 부식·마모 등에 의한 오염물질 누출 여부 등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48곳을 점검한 결과, 오염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등 102개 사업장을 적발해 조업정지 등 행정조치와 함께 배출부과금 3887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민·관 합동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등 시민 건강을 위협하거나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한 행정처분과 함께 환경위반사범은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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