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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비해 ‘청결 광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7개 분야 21개 과제로 구성된다. 7개 분야는 △청소인력 △청소장비보강대책 △청소환경 개선대책 △국제행사 대비 시가지 청결대책 △시민자율참여대책 △환경미환원·청소활동가 사기진작대책 △시민 홍보대책 등이다.
시는 분야별 세부 실천과제로 가로환경미화원 결원 발생시 조속히 충원하고 1인당 담당구역을 완화하기 위해 인력 증원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해 자치구에 권고할 방침이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자활근로사업 등 공공부문 일자리 인력을 청소취약지에 집중 투입하고,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중점 관리하기 위해 ‘공무원 취약지 책임전담제’도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가지 청소의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클린 로드 시스템 구축사업’과 연계, 노면 청소차량을 연차적으로 확충하고 쓰레기 취약지역 밀착관리를 위해 감시카메라 증설 등 장비 현대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청소환경 개선시책으로는 쓰레기 상습지역에 꽃박스와 화단을 조성해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시가지 쓰레기통을 국제도시 위상에 걸맞게 공공디자인을 적용해 설치키로 했다. 특히, 국제행사의 메카인 DJ센터를 ‘Zero-Waste 시범구역’으로 선정해 품격 높은 국제도시 수준의 청결을 유지할 방침이다.
박기완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이번 청결 프로젝트는 국제행사에 대비해 광주를 청결 허브도시로 육성해 국제적 청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광주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라며 “무엇보다 자발적인 시민의식과 참여의식이 중요한 만큼 광주 공동체의 청결운동에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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