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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파주21실천협의회는 회원들이 각 분과별 의제사업을 공유하고 활발한 사업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워크숍을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에 위치한 해마루촌에서 지난 16일 개최했다.
자연생태보전분과 주관으로 열린 워크숍은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김계성 위원장은 ‘파주 DMZ-생명과 희망의 땅’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파주의 역사와 민통선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과 조류 등 자연생태계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연을 건드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존하자고 강조했다.
일행은 동의보감의 저자로 유명한 구암 허준 묘를 찾아 참배하고 1991년9월30일 마모된 묘비가 발견된 경위와 아직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생멸연대와 출생지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이어 장산전망대로 자리를 옮겨 굽이굽이 한강으로 이어지는 임진강과 자연생태 보고인 초평도 및 덕진산성 등을 바라보며 생명과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되세겼다.
워크숍에는 조복록 상임대표와 정종모 운영위원, 3개 분과위원, 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가했으며 서영대 파주캠퍼스 백진호 입학처장 등 교수 4명이 함께해 주목을 받았다.
조복록 대표는“오늘 워크숍을 시작하면서 물음표 하나와 느낌표 하나를 드렸는데 무엇을 느끼고 어떤 숙제를 안고 가시냐”면서“위원님들과 함께 한 ‘생명과 희망의 땅 파주’ 생태답사 길이 내내 설레이고 즐거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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