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브랜드대사들이 환경사랑 꽃씨나눔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꽃씨와 다육식물을 나눠주고 있다.

 신한은행은12일 스마트 브랜치인 경희대와 홍익대 Smart Zone 두 곳에서 대학생 오피니언 리더 그룹인 신한은행 브랜드대사들이 전국환경사진공모전 20주년을 기념하여 '환경사랑 꽃씨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환경을 사랑하고 보존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시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일꺠우고 푸른 지구 가꾸기를 위한 꽃씨와 다육식물 등을 제공하였다.

 또한, 퀴즈 이벤트 와 환경지킴이 다트게임, S20 Smart Zone 체험, 환경사진공모전 QR코드 홍보이벤트, 환경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신한은행 브랜드 대사'는 지난 2월 20일 제18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와 제3기 S20 기자단 140명이 선발되어 브랜드가치를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금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특히 청춘을 상징하는 대학생 브랜드대사들의 활동으로 봄을 맞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 밝혔다.

 한편, 올해 20회를 맞는 신한은행의 '전국환경사진공모전'은 환경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5월 3일까지 인터넷(photo.shinhan.com)을 통해 사진 접수 중에 있으며, 199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환경부 후원 국내 최대의 환경사진공모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