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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맑은 하천 가꾸기 하천Network 활동으로 지난 5일 9시부터 11시까지 한수중학교 학생 350여 명이 함께 공릉천 필리핀참전비 부근에서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하천변에는 다양한 시민 편의시설이 설치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시민인식 부족 등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아이들의 고사리 손이 모여 순식간에 깨끗하게 청소됐다.
아이들을 인솔한 한수중학교 강호선 교사는 “식목일을 맞아 공동체 생활에 익숙지 않은 아이들에게 단체 봉사활동의 일원으로 기획했는데 말로만 듣는 하천 정화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전기홍 학생(한수중 3학년)은 “효를 중요시하는 우리나라에서 하천은 어머니와 같은 존재인데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고 하천을 오염시키는 것이 안타깝다. 맑은 하천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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