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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광산구 산막동 황룡강변 일대의 상습침수지역인 산막지구가 올해 배수개선사업 신규착수지구로 최종 선정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막지구는 황룡강에 인접한 저지대 농경지로 배수로가 좁고 단면이 부족해 해마다 적은 비에도 농경지내 배수로의 자연배수가 되지 않는데다가 황룡강 수위상승에 따라 농경지 40여㏊에 대한 상습 침수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 같은 상습 침수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피해가 되풀이되자 강운태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관련부처인 농림수산식품부를 수차례 방문하여 배수개선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총사업비 55억3000만원을 투입하여 오는 12월에 착공하여 2016년도에 완공될 예정으로, 기존 배수문 개보수 및 배수문(펌프게이트) 1개소를 신설하고 배수로 950m를 친환경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이 지역 오랜 숙원사업이던 산막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완료되면 “광산구 임곡동 산막지구 황룡강변 일대의 상습침수 및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영농조건을 개선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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