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지역네트워크호남권
진해만 키조개, 새로운 소득자원으로 부각
이경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3.06  09:53: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진해만에서 자취를 감추었던 키조개가 2009년 이후 다시 증가하기 시작해 남해안 어업인들의 새로운 소득자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수산과학원 (원장 손재학) 남서해수산연구소(전남 여수시 소재)는 2012년 남해안 진해 및 거제도 해역에서 키조개 분포 밀도조사 결과를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키조개는 지난 한해 진해만 해역에서 단위면적(㎡)당 12∼28 마리 정도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2세 이하의 어린 키조개(크기가 약 13~20㎝)가 약 40%를 차지했다.

 이들은 2~3년 뒤 약 24~29㎝ 크기의 어미로 성장해 새로운 자원으로 가입돼 키조개 자원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제1·2구 잠수기수협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해만의 키조개 생산량은 2009년 149톤에서 2012년 2,063톤으로 증가했고, 2012년 생산금액은 40억 원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키조개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조개류 중 가장 큰 종으로 한국(남해안~서해안에 주로 서식), 일본, 중국, 대만 등 태평양 연안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생김새가 마치 곡식의 쭉정을 골라내는 도구인 ‘키’와 비슷해 붙여진 이름으로 조개구이나 된장 등에 넣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특히, 패각근(조개관자)는 횟감 등 고급식품으로 즐겨 이용되는 등 인기 있는 수출 상품이다.

남서해수산연구소 이선길 박사는 “현재 진해만 키조개의 자원 회복으로 생산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어가 소득원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키조개 자원 보호에 어업인들이 더욱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경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