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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유독물질 누출사고로 말미암은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유독물영업 등록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에 의하면 1월말 기준 군포지역 내 유독물 취급업체는 20개소로, 시는 올해 상·하반기에 각각 10개소를 대상으로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각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한 문제로 대두된 만큼 유독물 취급업체에 대한 관리 책임이 있는 소방서나 경찰과 합동 또는 협력해서 현황 파악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안도 검토 중이라고 시는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독물 제조·사용·보관시설 적정 여부, 유독물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만약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강력한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를 취한다는 것이 시의 방침이다.
주장희 환경자원과장은 "사고가 발생하면 인명 피해 및 환경 훼손의 위험성이 높은 유독물에 대한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며 "각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종사자뿐만 아니라 모든 군포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실시한 유독물영업 등록업체 대상 지도점검에서 유독물 관리자 교육 미이수 사례 2건, 유독물 관리자 미임명 사례 1건을 적발해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즉시 시행해 관련 업계에 경종을 울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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