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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 연휴에 기름기 많은 명절음식을 과다 섭취할 경우 단기간에 급격히 체중이 늘어나게 된다. 늘어난 뱃살은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대사증후군 관리에도 적신호이므로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고혈압, 혈당 상승, 고지혈증 등 성인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위험 요인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향후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보건소는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예방법을 제공하고자‘2013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관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구민들이 멀리 떨어진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소는 구의동 소재 롯데마트 강변점, 자양동 소재 이마트 자양점, 광장동 소재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등 총 3곳이며, 지역에 거주하는 30세부터 64세까지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월 1·3주 화요일은 롯데마트 강변점, 매월 2·4주 화요일은 이마트 자양점, 매월 5일은 광나루역이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실시하며, 12월까지 연중 운영한다.
주요 검사항목은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복부둘레 측정 등 5가지 항목이며 검진을 통해 위험요인을 파악한 후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각 분야별 건강 전문가가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해 신체활동 늘리기 및 올바른 식습관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 결과 이상 소견자나 질환자 발견 시 보건소 고혈압, 당뇨교육에 참여는 물론 가까운 전문 의료기관에 연계하거나 보건소 진료를 권유하고, 모든 검진자를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대사증후군 관리센터에 등록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자가 관리능력을 향상 시켜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갖고 있다면 규칙적인 운동이나 금연, 금주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체중조절 및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하며,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다면 약물치료와 함께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관리 캠페인에 많이 참여하셔서 평소 본인의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대사증후군의 적극적인 예방 관리로 건강한 생활 영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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