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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청소 관리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시는 매년 명절마다 반복되는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와 생활폐기물 적체현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집중 청소기간을 설정했다.
이 기간에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시·구 6개반 청소상황실과 기동순찰반 운영, 설연휴 환경미화원 특별근무,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집중 단속실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및 쓰레기 줄이기 홍보강화, 다중집합장소 주변 집중청소 등 시가지 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설맞이 일제 대청소는 지난 6일 각 자치구별로 공무원, 민간단체, 시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속도로 진입로, 주요 시가지, 역, 터미널, 시장 주변, 공원·공한지와 묘역진입로, 다중집합장소 등 청소 취약지에서 실시했다.
연휴 기간 청소 관련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와 자치구에 6개반 12명으로 구성된 청소민원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연휴기간 중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설전날과 다음날 환경미화원 특별근무를 실시하고, 다중집합장소 주변 청결을 위해 가로미화원을 고정 배치한다.
시 관계자는 “거리 구석구석에 대한 청소는 행정기관의 힘과 역할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내 집(상가)앞 내가 쓸기’운동에 시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소활동가 등을 통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에도 쓰레기 수거는 정상적으로 처리하지만 설 당일에 한해 환경미화원 모두가 휴무하게 됨에 따라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설 당일 발생한 쓰레기는 가급적 가정에 보관해 놓았다가 다음날 배출해주고 철저한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통해 발생량을 줄여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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