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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문화
기부, 작은 캔(CAN) 하나부터 시작됩니다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보관 중이던 참치 캔, 라면, 비누 등 1~2개 품목씩 기부
이창열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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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07  1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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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 릴레이를 진행한다.

 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구청 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보관 중이던 참치 캔, 라면 등의 식료품과 치약, 비누 등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캔 하나의 나눔 ’행사를 7일 오후 4시 구청 앞 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기부 ’란 어렵고 돈 드는 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물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손쉬운 기부 실천 방법을 전파하고자 구는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전 일주일 간 구청 본관 앞에 설치된‘사랑의 함’에 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보관 중이던 다양한 물품들을 기부했고, 기간 동안 식료품 560여 개, 생활용품 490여 개 등 총 1,050여 개의 성품이 모였다.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식품과 생활용품 위주로 기부 받아, 참치 캔, 햄, 김, 라면 등의 식품과 치약, 샴푸, 휴지 등의 생활용품이 주를 이뤘다.

 구는 모금된 성품으로 선물 꾸러미를 제작해, 종이나 폐고물 등 재활용품을 모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60여 명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 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설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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