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지역네트워크수도권
서울시, '겨울바람 꼼짝마' 사업 추진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2.06  09:13: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해온 기업들과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겨울바람 꼼짝마'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겨울바람 꼼짝마'는 주택노후로 인해 현관 및 창문 틈새로 강한 바람으로 추위를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바람막이 시설을 설치하고 생필품 지원 등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협중앙회는 생활이 어려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에너지관리공단․한국열관리시공협회․(사)에너지나눔과평화와 함께 노후 주택 바람막이 시설을 설치하였다.

 카드사(㈜우리은행․신한카드)는 사무실 에너지 절약실천활동과 더불어 카드 포인트를 기부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에너지 나눔사업 기부 캠페인을 2월말까지 전개한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5일부터 중랑구 일원과 인근 자치구 50세대에게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중 주택의 노후정도가 심한 8세대에 대해 에너지관리공단 및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등이 함께 현관 및 창문 등의 패드교체, 에어캡 설치 등 틈새바람을 막는 공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나눔사업에는 서울시, 농협중앙회,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사)에너지나눔과평화가 함께 참여하였다.

 농협중앙회는 사무실 실내온도 준수 및 대기전력 차단 등을 통한 에너지 절감액 1천만원을 생필품(쌀, 라면, 통조림류)으로 기부하였으며, 에너지관리공단의 설치 비용 지원에 따라, 한국열관리시공협회에서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틈새바람 막기 시공 재능(기술자 10인)을 기부하였다.

 (사)에너지나눔과평화는 서울시 동절기 에너지 절약 대작전 기부금 운영단체로 에너지 빈곤층 발굴 및 현장방문을 통해 필요한 지원물품 종류, 집수리 내용 등을 사전 조사하였다.

 서울시와 우리은행은 에너지절약 및 에너지 복지사업 공동추진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에너지 복지 기부금 전달식을 지난 5일에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실내온도 준수, 영업점 간판소등, 피크타임시 승강기 제한운용 등 에너지 절약실천 활동을 전개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협약체결 후 기부금 운영단체인 (사)에너지나눔과평화에 에너지 복지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하였다.

 또한, 우리은행은 에너지 사랑 나눔 후원 캠페인을 2월말까지 실시하여 카드고객의 모아포인트를 모금하여 기부할 예정이다.

 우리카드의 모아포인트를 기부하는 방법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의 우리사랑 나눔터의 기부하기를 클릭한 후 적립된 포인트를 기부(기부단체 : 에너지나눔과 평화)하면 에너지 취약계층을 후원할 수 있으며,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에너지빈곤층 지원을 위해 신한카드 고객과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2월 한달 동안 기부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와 같은 에너지 나눔사업은 작년 12월부터 추진해 온 『서울시 동절기 에너지 절약 대작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동절기 에너지 절약 대작전』을 통해 사랑의 불끄기 운동, 포근차림 하기,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겨울바람 꼼짝마’ 프로젝트, 에너지 자린고비 선발 등 총 4개 중점실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랑의 불끄기”는 1주일 1일 특정시간을 정하여 실내 전등을 소등하는 운동으로 시․자치구를 비롯하여 ㈜ 대한항공․호텔․마트․아파트 단지 등 총 659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1일 1시간 이상 일부 실내 전등을 소등하고 촛불을 켜는 ‘촛불카페’가 52개소 운영중에 있다.

 “포근차림하기”는 실내 적정온도(18~20℃) 준수를 위한 따뜻한 옷입기 운동으로 ‘새해 내복입고 내福 받기’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 중에 있으며 현재 16,763명이 댓글달기와 인증샷 이벤트 등에 참여하고 있다.

 “겨울바람 꼼짝마”는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기업들이 에너지 절감량 또는 절감의지를 기부하여 에너지 빈곤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화환경연구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농협중앙회, 우리은행 및 신한카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에너지 자린고비”는 서울시민중 3인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가장 적은 양으로 건강하게 생활하는 에너지 절약왕을 찾는 사업으로 2.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서울시는 『동절기 에너지 절약 대작전』후에도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가정(찾아가는 에너지 진단, 「에너지 클리닉서비스」), 학교(에너지 지킴이, 「에너지수호천사단」), 중소규모 점포(「에너지를 아끼는 착한가게」)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2월중에 전개할 예정이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에너지 절약은 가계부담을 줄이는 생산적인 일이므로 전기코드 뽑기 등 생활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절감활동부터 시민들이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며 “남은 기간동안 한파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내고 있는 에너지 빈곤층에 많은 기업의 지원과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민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