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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개최각계 전문가 집필, 기후정책 평가보고서 출간
정산이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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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13  18: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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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이 1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최했다. 기후변화정책 평가 전문가들은 지난 5년간의 정부 기후변화정책을 평가하고 차기정부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평가 토론회와 보고서 출간회, 전문가 설문조사와 대선후보의 기후변화 정책·공약의 분석결과를 공개했다.

정부 기후변화정책 전문가 설문조사는 정부, 기업, 시민사회 전문가 172명을 대상으로 적응정책, 녹색성장과 지속가능발전 등 30개 문항을 메일을 통해 실시됐다.
   
정두언 기후변화정책연구소 소장
시작하기 앞서 정두언 기후변화정책연구소 소장은 개회사에서 "전문가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들이기 때문에 보다 심도있는 토론회가 열릴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폭넓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일중 환경정의 공동대표 (포럼 공동대표)
이어 김일중 환경정의 공동대표는 "5년동안 논의한 사항이 결과물로 나오게 되었다며 그 짧지 않은 시간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한화진 한국환경 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은 "전문가 뿐 아니라 여러 이해관계자가 모여 발간됐다. 27명의 참가자들이 한가지 시선이 아닌 다방면의 시각으로 해결방안에 대해 제시했다는 점이 참신하다. 학문적인것보다는 정책적인 측면이 더 많다고 본다. 많은 내용을 집필하려다 보니 내용이 다소 엉성할 수도 있지만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열쇠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 유복환 녹색성장위원회 기획단장의 발표가 있었다. "기후변화는 현재진행형이다. 온실가스와 에너지 소비의 감소가 필요한 이 시점, 현재 대한민국은 10대 에너지 소비율 국가로 에너지 수입에 많은 돈을 쓰고 있다. 기상이변이 속출하는데 국가정책의 녹색성장 패러다임 목표의 수립이 필요한 때이다. 향후 정책에 대해 정부가 이끌어 가는 것이 대부분 이지만 민간의 노력도 중요하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인식은 하고 있지만 실천이 부족한 상황이다. 앞으로 녹색성장 패러다임이 큰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근 서울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해 지난 5년간의 정부 정책의 공과를 평가하고 차기정부 정책방향을 모색했다.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의 교수의 발표를 끝으로 임상혁 전경련 본부장, 박용신 환경정의 사무처장, 오진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동근 서울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지난 5년간의 정부 정책의 공과를 평가하고 차기정부 정책방향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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