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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그린 유통업체 선정 시상식 개최유통업체들이 생산하는 친환경제품, 소비자와 접촉하는 것 큰 의미 있어
정산이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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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31  14: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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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그린 유통업체로 선정된 7개 업체의 대표자들과 (사)소비자시민모임 김재옥 회장, 이찬희 환경부 녹색환경정책장관의 기념촬영
(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의 주체로 이루어 지는 2012 우수 그린 유통업체 선정 시상식이 31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소시모는 2012년 8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서울, 경기, 충남, 5대 광역시 등의 대형마트 58곳, 백화점 22곳 총 80곳의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녹색소비 확산을 위한 유통업체 활동을 평가하는 『그린 유통업체 평가』를 실시하였다.

소시모의 황순옥 실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재옥("소시모" 회장)의 인사말씀이 이어졌다. “영국단체인 그린슈퍼마켓이 시행하는 그린슈퍼운동을 시초로 우리나라에서 이름을 바꿔 그린유통운동을 실행했다. 유통업체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문제를 접목시켜 소비자가 생산자로, 생산자가 소비자로 바꿔 생각해보면 친환경적 제품 판매에 대한 이해가 더 높아 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그린 유통업체의 선정기준은 소비자를 위한 친환경 제품을 얼마나 어떻게 접목시켜 진열하였는지 등을 심사하여 업체를 선정했다. 금번해는 다른해보다 선발된 유통업체의 수가 적다. 유통업체 측에서 요즘 경제 불황으로 소비자가 저렴한 제품을 찾기 때문에 아무래도 친환경제품을 많이 생산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경제와는 무관하게 지구의 환경보존을 위해 소비자가 친환경 제품을 찾을 수 있는 다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오늘 선정되는 업체들은 다른 업체들의 모범사례가 되며 앞으로도 힘써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찬희 환경부 녹색환경정책장관의 축사
다음으로 이찬희(환경부 녹색환경정책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전국적으로 환경부에서 녹색매장을 넓히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가 친환경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부족한데, 업체들의 친환경 생산품으로소비자와 접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유통업체들이 힘을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2년 우수 그린 유통업체』는 이마트 3개 점포, 홈플러스 2개 점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목동점으로 총 7개 유통매장이 선정되었다.

소시모의『그린유통업체』 평가는 2009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평가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소비 생활을 확산하기 위하여 소비자들의 주요 소비가 이루어지는 대형유통매장 및 백화점을 대상으로 친환경제품 보급 및 친환경, 녹색소비 유도를 위한 업체의 활동에 대해 평가하여 우수 유통업체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본 평가는 영국 NCC의 그린 슈퍼마켓 평가지표를 모델로 개발한 평가지표를 토대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평가하였다. 본 평가는 친환경제품 판매 부문 등 총 5개 부문으로 총점 100점 기준이다. 2012 그린유통 평가 결과 80개 유통매장의 전체 평균점수는 55.9점으로 나타났으며, 백화점 부문의 평균 점수는 48.38점, 대형마트 부문의 평균점수는 59점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평가결과와 비교해 본 결과 2011년 전체 평균점수는 59.5점에 비해 올해는 올해는 평균 3.6점 하락한 55.9점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유통매장의 친환경 녹색소비에 대한 활동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2011년에 비해 유통매장이 친환경 제품의 보급 및 마케팅 활동보다 저가상품 또는 대용량 상품 등의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2012년 평가 결과 친환경 제품 보급 및 녹색소비 확산을 위해 노력한 이마트 3개 점, 홈플러스 2개 점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총 7개 점포를 『2012 우수 그린유통업체』로 선정하고 이들 유통매장이 녹색 소비 확산과 친환경 제품 보급에 앞장서 녹색 소비생활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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