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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 숲, (주)유한킴벌리가 공동 주관하는 제 13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도내 4개 숲이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영예의 대상인 생명상에 ‘신안 가거도 독실산 난대수림’을 비롯해 공존상에 ‘담양 한재초등학교숲’·‘순천 죽도봉숲’·‘화순 너릿재옛길’ 등이 선정됐으며 등 전국 총 11개소가 수상한다.
가거도 독실산은 우리나라 최서남단 섬에 위치하고 있어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고 섬 내부의 도로 개발이 많이 되지 않아 원시 그 자체의 자연스러움이 유지되고 있는 곳이다. 미래를 위해 보전해야 할 가치가 높은 숲이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도내 산재한 아름답고 소중한 숲을 관광자원화할 수 있도록 보존과 숲 가꾸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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