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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난지·잠원·광나루·이촌한강공원 51,000㎡ 규모의 자전거길 코스모스가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강공원은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도 손쉽게 꽃을 만나 삶의 여유를 갖고,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봄에는 유채·밀, 여름에는 메밀,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으로 전원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좀 더 오랫동안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도록 파종을 7월초부터 8월초까지 시차를 두고 실시함으로써, 10월 초순부터 개화하기 시작한 코스모스를 예년과 달리 현재까지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이번 주 절정을 이루게 된다.
한강공원 곳곳에는 자전거 대여소가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준비 없이 방문해도 자전거와 코스모스 강변길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최임광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은 하늘과 강변, 꽃밭이 어우러진 장관을 만날 수 있는 서울 유일의 휴식처”라고 말하며, “행복한 가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한강공원을 추천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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