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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산업단지 일반분양 시작25개 업종, 일정 연구시설 면적 확보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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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23  17: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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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중인 첨단 융·복합 기술 R&D 산업단지인 마곡일반산업단지의 입주 및 분양공고를 2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회 입주 및 분양 대상용지는 전체 산업시설용지 728,402㎡ 중 220,224㎡로서 다양한 위치·면적의 39개 용지로 구분되어 조성원가에 공급된다. 이는 그간의 입주의향 조사, 온라인 입주상담 및 기업유치 활동 등을 통해서 수집된 다종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최소 1,132㎡부터 최대 32,099㎡까지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면적도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클러스터별로도 다양하게 배치하여 입주 신청시 업종에 맞는 클러스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자가 없거나 신청자중 협의대상자가 선정되지 아니한 용지는 2순위자에게 협의를 통하여 대체용지로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업종은 IT(정보기술), BT(바이오기술), GT(녹색기술), NT(나노기술) 분야의 25개 업종으로서 일정 연구시설 면적을 확보해야 한다.

입주 대상 업종 이외의 업종도 산업의 융·복합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입주가 가능하다. 이번 대상용지에는 건축연면적의 50% 이상을 연구개발시설로 확보한 건물만 들어설 수 있다.

서울시는 사업계획서 접수 후 심사와 협의 과정을 거쳐 올해 말까지 입주계약과 분양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필요한 서류를 11월 23일까지 접수해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최고 득점자는 입주계약 내용에 대한 협의대상자로 선정된다.

협의대상자가 입주계약 내용에 대한 협의를 마치면, 서울시와 협의내용을 반영한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SH공사와는 분양계약을 연말을 목표로 체결하게 된다.

또한, 서울시는 입주신청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6일 10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입주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입주 설명회에서는 입주자격요건, 심사절차 안내,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남원준 서울시 마곡사업추진단장은 “마곡산업단지의 첫 일반분양 실시에 따라 진취적이고 의욕적인 연구시설이 많이 들어섬으로써, 다음 세대 서울 경제를 견인하게 될 마곡산업단지가 힘찬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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