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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가곡제 포스터 |
영등포구가 1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서울 가곡제'를 연다.
우리 정서에 맞는 아름다운 국민 가곡 보존을 위해 지난 2008년 시작된 서울 가곡제는 올해로 5회째다.
이날 공연에서는 가고파, 고향의 노래 등 유명 가곡에서부터 신작까지 총 19곡의 다양한 가곡을 선보인다. 특히 영등포구의 상징성이 담긴 작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에‘그리운 금강산’의 작곡가 최영섭이 곡을 붙인‘영등포 공원의 아침’이 이번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인다.
공연은 피아니스트 김도석·박신영·손영경이 협연하며, 소프라노 박순복·이춘혜, 테너 김상곤, 바리톤 송기창·공병우·박경종, 베이스 이연성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시어를 바탕으로 한 서정적 선율을 노래 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무료로, 구 문화체육관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조길형 구청장은“ 서울 가곡제를 통해 기성 유명 가곡의 전통을 계승하고, 건실한 신작 가곡을 보급해 아름다운 우리 가곡을 보존,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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