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희용)에서는 4월 28일(토) 중앙동 관내 불우한 환경의 초등학생을 초청하여 2007 세계도자기비엔날레 축제가”열리는 여주에서 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희용 회장과 부녀회임원진들은 7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라의 기둥이 될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최희용 회장은 “아이들의 해맑게 웃는 모습과 호기심에 찬 얼굴을 보면서 ”참 보람된 일을 했구나“하는 마음에 가슴이 뿌듯했다며 봉사황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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