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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방범CCTV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 설문조사는 일반시민과 교사 및 학생 등 1,19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결과를 보면 87.6%가 안양이 인근 시에 비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라고 응답했고 실제로 안양에는 383대의 CCTV가 설치돼 있다.
안양시에 U통합상황실이 첫 구축된 2009년 3월 이후 3년 동안의 범죄발생율을 전과 비교해 보면 18.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방범CCTV가 많이 설치돼 있음에도 85.9%는 계속 설치해야 할 것임을 당부했고, 우선적으로 설치해야 할 장소로는 골목길, 거주지, 학교, 학원 등의 순으로 꼽았다.
시는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스마트폰과 U통합상황실을 연계해 신고자의 위치파악과 동시에 목적지까지 동선을 추적하는 시스템인 ‘최첨단 안심귀가 서비스’를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국적으로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시민들이 범죄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복지 못지않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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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가 조사한 설문에서 안양시민의 87.6%가 안양이 인근 시에 비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라고 응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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