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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국제회의인 제4회 세계생태관광총회가 이달 2일부터 4일 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DMZ와 장항습지를 시찰했다.
장항습지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이며 생물다양성 지역이다. 천연기념물이며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재두루미와 삵, 고라니 등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고양시는 장항습지를 람사르습지로 등록해 국제사회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외국인은 “대한민국 수도권 인근에 이렇게 잘 보존된 장항습지가 있다는 데에 놀랐고 앞으로도 자주 찾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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